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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공포-내 이럴줄 알았다.2010.01.13 13:55 어제 뉴스에 따르면 신종플루의 공포심을 조장 확산하기위해 제약회사들이 뭔짓을 했다고?
기사를 보자면.... 이럴줄 알았다.
세밀히 분석한 시사인같은 의견들은 싹 무시되고 (여기서 신종플루 검색하면 서울대 에방의학과 교수 등의 분석 보통독감 수준에 언제나 해마다 신종플루라고)
병을 만들라. ---병아닌것도 병이되게 하라. (출산이나 완경처럼) 겁을 줘라----그러면 약을 팔고 부자가 될지니.
다국적 제약회사 무섭다. 의료 민영화 보험회사도 무섭다. 그들의 밥이 되지 않도록 부디 아프지들 마시길.
~~(서울=연합뉴스) 신종플루(인플루엔자 A[H1N1])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제약회사들이 `대유행(pandemic)'을 선언하도록 세계보건기구(WHO)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신종플루 공포를 확산시켰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유럽회의 의원총회(PACE)의 볼프강 보다르크 보건분과위원장은 신종플루 대유행은 신종플루 백신으로 막대한 이익을 챙긴 제약회사들이 주도한 '허위 대유행'이며 금세기 최대 의학 비리 가운데 하나라고 주장했다고 영국 일간 선지가 11일 보도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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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회의 보건위 전 위원장 주장
“금세기 최대 의학비리 중 하나”
유럽회의, 이달안 조사 예정
류재훈 기자
“신종플루는 세계보건기구, 제약회사, 관련 학자들로 이뤄진 ‘골든 트라이앵글’의 비리 합작품이다.”
최근 각국이 신종플루 백신 구입량을 대폭 줄이고 있는 가운데, 유럽회의(Council of Europe) 보건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볼프강 보다르크는 신종플루가 ‘잘못된 대유행’이며 “금세기 최대 의학 비리 가운데 하나”라고 주장했다고 영국의 <선>이 11일 보도했다.
역학 및 폐질환 전문의인 보다르크 전 위원장은 신종플루가 “일반적인 종류의 독감일 뿐”이며 사망률이 계절성 독감의 10분의 1도 안된다고 지적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지난해 6월 최고 경보 단계인 ‘대유행’을 선언했다. 최근에도 신종플루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선언했지만 사망률은 예상보다 극히 낮은 수준이다. 영국의 경우 6만5000명 사망이 경고됐으나 지금까지 251명이 사망했고, 10억파운드어치의 타미플루가 사용되지 않은 채 사장됐다.
47개 유럽국가 정부 간 협력기구인 유럽회의의 보건위는 지난달 만장일치로 ‘대유행’과 관련한 조사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이달 안에 세계보건기구의 결정과 제약회사들의 관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보건위는 제약회사들이 독감 특허 약품과 백신의 판촉을 촉진하기 위해서 과학자들과 국제기구의 관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했고 신종플루의 위험성을 과장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각국 정부가 불필요한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해 수백만명의 건강한 사람들이 충분한 실험을 거치지 않은 백신의 위험성에 노출됐다는 판단이다.
신종플루 백신 매입에 혈안이 됐던 선진국들은 최근 주문량을 줄이거나, 기존의 구입분을 백신 확보에서 뒤처졌던 제3세계 국가들에게 매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