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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이름 붙여 바라지 않을 때2009.06.22 16:31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이름 붙여 바라지 않을 때
작성자 최장재희 http://bokdg.com
청춘들이 사랑때문에만 몸살을 앓는 것은 아니다. 모든 욕망이 사랑(연애)에만 집중 되어 있을 수가 없는 것이 또한 사람인가 한다
일이 잘 되는 사람은 사랑에 연연하지 않고 사랑이 잘 되는 사람은 일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러니 둘 다 안되는 사람은 모든 것에 연연하고 둘 다 잘 되는 사람은 행복이란 단어조차 까먹고 산다.
잘난 사람 따로 있고 못난 사람 따로 있지 않다. 잘 날 때가 있고 못날 때가 있을뿐.
모든 것에 연연하거나 하나라도 연연하게 될 때, 어찌하느냐 후배가 묻는다.
스스로 못나지 않으려면, 스스로를 사랑하고 잘나고 싶으면, 연연하지 말라. 연연하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다.
이름 붙여 바라지 않을때, 사랑 사랑하고, 행복 행복하고 이름 붙여 바라지 않을 때, 자연스럽게 우리 곁엔 행복이 있을 것이다.
내가 아는 것은 다만 그것뿐.
참 쉽죠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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