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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난담] 창강이 맑으면 갓끈을 씻고

2009.04.11 21:19

장철학정명원 조회 수:2316 추천:300

 

[돼지난담] 창강이 맑으면 갓끈을 씻고

 

작성자 최장재희 (장철학정명원 http://bokdg.com)

 

 

창강이 맑으면 갓끈을 씻고

강이 탁하면 발은 씻을 수 있다

 

스스로 덕망이 높으면 맑아지는 것이니

강병 이전에 부국이요 부국은 농업이라, 이농양병.

 

 

 

창강을 떠먹고 손을 씻고 갓끈을 헹구고

발까지 담그며 부국은 어떻게 하나, 현대인 장씨아줌마는 생각해보네...

 

창해만리 먼 바다에 외로운 등불만 깜박거린다

연파만경 수로창파 불리워 갈제 뱃전은 너울너울 물결은 출렁

하늬바람 마파람 마음대로 불어라 키를 잡은 이 사공도 갈 곳은 있다네 ♪

 

바람 앞의 장명등은 꺼지건 말건 우리들의 사랑만은 변치 마잔다

어기야 디어차 어야디야 어기어차 뱃노리 가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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