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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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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기서 18년 프로젝트람 함은..2009.03.12 16:53 샘,
집에 오자마자 약초밭에 들어왔더니..히히 ^^
오늘 침 맞으면서도 글 실렸단 소리는 안 했는디.. 또 이렇게 챙겨서 올려 주시고..캄사..
영광으로 알아라, 이것들아~ 이거, 요즘 유행어랍니다.. 울 딸과 제가 보면서 웃다가 데굴데굴 구르는 개콘(이라면 모르실라나..개그콘서트 ㅋㅋ) 의 코너하나가 있시요. 분장실의 강선생님이라고.. 거기 나오는 안영미란 사랑스런 개그우먼이 후배들 가오 잡을 때 써 먹는..
18년 프로젝트라고 제가 명토를 박는 이유는 저에게 주는 위로에요. 이제 몇 년 남았다, 몇 년 남았다..이렇게 카운트다운 하고 있는 거에요, 제가. 이렇게 안 하면 제가 못 버틸 것 같아서.. 글을 읽는 독자들이 이런 제 마음을 읽어줬음 좋겄는디.. 그리고 같이 위안도 삼기를 바라는 마음에..
3년 금방 가겠죠? 그리고나서 훌훌 날아다닐려고요.. 그러자면 체력 관리 열심히 해 두어야죠.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The show must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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