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세상은 즐겁지 않은데 즐거운척 하려니.

2009.02.28 15:19

약초궁주 조회 수:2399 추천:244

 

27일 새벽에 방영한 100분 토론.

보자니 울화증 지대로다.

 

20조의 빚을 국민에게 지워서

은행 지불보증해주고 건설 경기촉진에

운하 14조 대주는 것도 모자라

벌써 추경예산 편성하자 그런다.

 

주말의 명화 보다 다시보기로

똑부러진 박영선/ 이정희 의원의

발언을 보는게 영화 한편 보다 낫다.

 

 

요즘 세상.

티비에는 꽃남 열풍이 노래는 지지지... 프리티 걸.

박진영은 딴따라 불르스가...뜬다.

임진왜란 전에도 장안의 사람들의 광증으로

놀고 먹고 마시고들 그랬다는데.

 

대재벌이 방송마져 접수하면

정치와경제는 우리가 맡고 돈도 권력도 몽땅 말아먹을게

너희들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기계적으루

자동적으루 놀아라. 이러겠지.

 

 

세상이 즐겁지 않은데 즐거운 척 하고 싶을땐

이 노래를 들어봐요.

 

 

인생은 즐거워 - Jessica H.o.(제시카 에이치오)

 

이 세상이 싫은 사람 손들어
줄 맞춰 비뚤 빼뚤 그 기준은 바로 나 (We here to tear it up)

이제부터 고민이 꽉 찬 머리를 다 비우고 하루만 놀아 봐

나와 봐 봐 봐 봐 봐 나를 따라 와 와 와 와 와
이 밤 밤 새워 흔들어 (Put en up Put en up Ha!)
모두 다 다 다 다 다 노래 불러 라 라 라 라 라
이 봐(Let em know) 인생은 즐거워 Uh Uh

우물 쭈물 눈치만 보는 사람도
멋 없어 센 척하는 속이 텅 빈 바보도 (It's time you live it up)
누가 볼까 망설이는 시간에 자신있게 단 하루만 놀아 봐
나와 봐 봐 봐 봐 봐 나를 따라 와 와 와 와 와
이 밤 밤 새워 흔들어 (Put en up Put en up Ha!)
모두 다 다 다 다 다 노래 불러 라 라 라 라 라
이 봐(Let em know) 인생은 즐거워 Uh Uh

하나둘을 세고 감은 눈을 뜨고 다른 세상을 봐
내숭 떠는 여자도 거만떠는 남자도 걱정은 멀리 던져버려

Rap:

Now stop Throw your body 무대쪽으로 얹져
니몸하고 리듬 결혼시켜 Uh Uh
H.O got the whole crowd bumpin Hot 참아봤자 Let it out start jumpin
지금 이 시간은 깊은 잠든 애들 깨우는 시간 춤을 못쳐도 민망하지 않고 막!
Boom biddy-de be bop 지쳐 쓰러질 때 까지 땀을 빼봐 We don't stop


나와 봐 봐 봐 봐 봐 나를 따라 와 와 와 와 와
이 밤 밤 새워 흔들어 (Put en up Put en up Ha!)
모두 다 다 다 다 다 노래 불러 라 라 라 라 라
이 봐(Let em know) 인생은 즐거워 Uh Uh

나와 봐 봐 봐 봐 봐 나를 따라 와 와 와 와 와
이 밤 신나게 춤을 춰(Put en up Put en up Ha!)
모두 다 다 다 다 다 노래 불러 라 라 라 라 라
이 봐(We don't stop) 더 크게 웃어 봐 Uh Uh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6 뇌력충전 file yakchobat 2008.10.07 2893
1445 꽃피는자궁 [1] file yakchobat 2008.10.07 3227
1444 고양이야~~여기 생선이...(교장샘칼럼) yakchobat 2008.10.10 3228
1443 들장미파 언니. 걸어서 강화섬 한바퀴 상편 [5] file yakchobat 2008.10.10 2679
1442 용기있는 생선 만세! [2] file yakchobat 2008.10.11 2932
1441 평생 남자랑 다섯 번밖에 못 자봤어요-고양이 팬 여인. yakchobat 2008.10.14 3507
1440 강화섬 한바퀴- 월요일 마지막 코스 끝 file yakchobat 2008.10.14 2319
1439 오징어 앤드 두부 초밥 file yakchobat 2008.10.15 3392
1438 제주 올레길에 내맘대로 별을 주다(시사IN) [2] file yakchobat 2008.10.16 2340
1437 강화. 새들도 명상을 하는 섬 (여성신문) file yakchobat 2008.10.16 2181
1436 강화도 순례길 <한국일보 서화숙 대기자> file yakchobat 2008.10.16 2667
1435 제주 올레 문화제(서귀포신문) yakchobat 2008.10.16 2798
1434 제주 비박 낭자들과 오리발 회 [1] file yakchobat 2008.10.17 2837
1433 제주올레 비박여인들과 오리발 회 yakchobat 2008.10.17 3491
1432 상숙이와 나 (김진 변호사-여성임을 기억하라) yakchobat 2008.10.17 2843
1431 고양녀 취향도 가지가지 yakchobat 2008.10.19 3232
1430 지 과거를 고백해도 될랑가요(가짜 촌년) [1] yakchobat 2008.10.21 3174
1429 엄마. 나 학교 가기 싫어~~잉 yakchobat 2008.10.21 3290
1428 강화도, 생명의 섬을 걷다(한겨레21) yakchobat 2008.10.21 2471
1427 에미야. 밥상 차려라(작은숲 김선경) [2] file yakchobat 2008.10.22 3513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