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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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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건배사 위.함. 서!2009.01.27 18:26 눈 내리는 길
도 종 환
당신이 없다면 별도 흐린 이 밤을
* 새해, 우리 서로에게 그런 '당신'이 됩시다.
~~~~~
연하장 요즘은 메일로 받는다카이.
1번 온냐가 보내준 메일이 그중 젤로 신통한데.
내용인즉슨....저 시를 보내준 남자
어떠냐는거다?
~~~~~~ 명호야.
. . . .
이 시 보내주넌 남자가....인데 돌싱이다. 국문과 75학번. ... 얌전하고 께ㅐ끗혀. 재미는 베랑 읎서. (땡!) 생각있으,면 말혀. (생각음써!) 아참, 매꼬롬하게 신랑처럼 생깄다.
나는 걱정마. 자급자족할텡게. 새해에는 존 일 마니 있을끼라!
1번 온냐
이 언니 오지라퍼라서(강위말) 수년째 나헌티 침바른다. 애정이 넘처서리~~ 을매나 든든한 자매애인지.ㅋㅋ 바뜨 온냐의 시력이 니캉 나캉 또이또이. 내가 이핑게 저핑게로 튕기니까 이젠 인물로 들이대려고 헌다.
자. 여러분 웃겨줄라꼬 헌소리잉께 맘껏 웃고. 각자 집에 있는 술잔 물컵 들고 건배 한번 함세!!!
위. 함. 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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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서주희 오달수 주연의 <마리화나> 보았음
위함서는 그중 대사임.
일욜은 서대문의 안산 산행-눈 아득하게 내렸음.
도종환은 애인없인 혼자 못간다고 앙탈을 부렸지만
남동생과 후배랑 갔음
오한숙희와 서명숙 어머니께 새배했음.
설날 제사지내고 지엄하신 어머님 뜻에 따라
집에 뒹굴음. 눈먼자들의 도시 절반보다가
너무 고통스러워 중지. 연애잔혹사 읽음.
아참참. 자매들끼리 끼치설에 떡국파티했음.
표고버섯만 들어간 떡국에 녹두나물 볶음.와인 두잔 마셨음
화욜. 오늘은 강화 가서 마니걸었음.
컴터 오늘에서야 쩜 켜보고...놀고 있는중임.
저 남자 김연 소개시켜줄까 (야 짱돌 던지지마 미안혀)
올해
서로 서로 위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