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오늘의 천자문 점-제약부경

2008.11.25 13:50

약초궁주 조회 수:2195 추천:209

 

오늘의 천자문 점치기


아 바빠서 점칠 시간도 없네.

도시락을 얼렁 까먹고

천자문 책을 펼친다.

147 페이지

제약부경 

건질 濟,  약할 弱 ,붙들 扶, 기울어질 傾


약한 것을 건져주고

기울어지는 것을 붙들어 준다.

 

 

친권을 거드는거.

우울증을 붙드는거.

쓰러지는걸 부축하는거.

힘든 사람에게 말 한마디 건네는거.

지하도에서 동전이라도 내미는거.

.

.

.

제약 부경.  쓰러져 가는 마음을 일으켜 세우는거.

오늘의 점괘 한조각이라도 따라봐야겟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4 뇌력충전 file yakchobat 2008.10.07 2892
1443 꽃피는자궁 [1] file yakchobat 2008.10.07 3227
1442 고양이야~~여기 생선이...(교장샘칼럼) yakchobat 2008.10.10 3228
1441 들장미파 언니. 걸어서 강화섬 한바퀴 상편 [5] file yakchobat 2008.10.10 2679
1440 용기있는 생선 만세! [2] file yakchobat 2008.10.11 2932
1439 평생 남자랑 다섯 번밖에 못 자봤어요-고양이 팬 여인. yakchobat 2008.10.14 3507
1438 강화섬 한바퀴- 월요일 마지막 코스 끝 file yakchobat 2008.10.14 2319
1437 오징어 앤드 두부 초밥 file yakchobat 2008.10.15 3392
1436 제주 올레길에 내맘대로 별을 주다(시사IN) [2] file yakchobat 2008.10.16 2340
1435 강화. 새들도 명상을 하는 섬 (여성신문) file yakchobat 2008.10.16 2181
1434 강화도 순례길 <한국일보 서화숙 대기자> file yakchobat 2008.10.16 2667
1433 제주 올레 문화제(서귀포신문) yakchobat 2008.10.16 2798
1432 제주 비박 낭자들과 오리발 회 [1] file yakchobat 2008.10.17 2837
1431 제주올레 비박여인들과 오리발 회 yakchobat 2008.10.17 3491
1430 상숙이와 나 (김진 변호사-여성임을 기억하라) yakchobat 2008.10.17 2843
1429 고양녀 취향도 가지가지 yakchobat 2008.10.19 3232
1428 지 과거를 고백해도 될랑가요(가짜 촌년) [1] yakchobat 2008.10.21 3174
1427 엄마. 나 학교 가기 싫어~~잉 yakchobat 2008.10.21 3290
1426 강화도, 생명의 섬을 걷다(한겨레21) yakchobat 2008.10.21 2471
1425 에미야. 밥상 차려라(작은숲 김선경) [2] file yakchobat 2008.10.22 3513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