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는 여성시민단체인 고양여성민우회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제가 사무국장직을 맡고 있는데 샘의 올레길이 탐나 얼른 베꼈지요 글고 회원들 대상으로 열심히 작업(?) 한 덕에 강화올레 팀이 조직되었습니다  매월 둘째 목욜에 움직이기로 하였고

요번 5월 14일 첫 걸음을 뗐지요

수로따라 걷기 하는 내내 누구랄꺼 없이 오늘 하루에 감사하고. 내가 여기에  참여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갑자기 하늘에 둥실 떠 있는 무지개를 보고 감사하고....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저는 샘에게 감사 윙크 날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