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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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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군요2009.02.19 10:32 오늘 아침 우연히 "아침마당"을 시청하다가 지난해 어느 일요일 새벽 봉천산 등산로에서 만났던 한의사 였다는걸 아내로부터 듣고야 만나 뵈었다는 걸 기억 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봉천산악회" 회원으로 매주 일요일 새벽이면 봉천산 등산을 하거든요. 그리고 제 아들도 경희대를 나와 지금 마포에서 한의사를 하고 있기때문에 더욱 반가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원장님 홈피도 방문을 했어요. 그런데 강화분도 아니신데 어찌 망월리 태생인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신지 놀랬어요. 특히 "강화올레 수로를 걸어서 바다를 만나다"는 정말 인상적이더군요. 앞으로 더 큰 사업 번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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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 산악회 이시라니...담에 꼭 만나뵙구 싶어요.
망월리 올레도 하면 좋겠어요.
수로하면 망월리 긴 수로가 멋진데요.
고려산을 종주해서 미꾸지 고개?로 내려와
수로 걸으면 하루 종일 원없이 지치도록 걷겠지요?
사업은 뭔 말씀? 재주가 메주라서 그냥 놀망 걸으멍
사는 걸요. 한의원으로 전화 좀 걸어주세요.
연락할 방도가 없네요. 주유소 가서 물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