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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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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오 상담소 (소복이 -새만화책)2013.05.07 15:26 세명 네명... 다섯명,. 오늘 길에서 우는 사람을 다섯명 봤다. 흨 흨 ..... 가끔은 다가가서 위로를 해줄까 한다. 하지만 그것은 그 사람이 원하는것이 아니다. 내가 안다. 길에서 우는 것은 좋은것이다. 하늘과 땅과 나무와 지나가는 사람들과 비둘기와 지렁이가 함께 해줄것이다. ..... 그러니 낯선 사람....! 여기서 실컷 울고 어두운 방에 들어가서 혼자 울지 말아요. (이백오 상담소 -소복이) 이백오 상담소-소복이 글 그림 만화책 어떤 정신과샘의 상담보다 따뜻하고 정곡을 찌르며 감동적이다. 너무 좋아서 손때 묻히고 산다. 나도 길에서 울어봤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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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긴 뭐가 미안헤 이 미친놈아
미나리는 맛있지.
미아리 눈물고개
미자씨는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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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