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미즈엔} 이유명호의 악세사리 건강법 발췌

2010.01.15 15:10

yakchobat 조회 수:1637 추천:197

“젊은 처자 힘 못쓰는 이유 알고 보니 배꼽 피어싱 탓”


한의사 이유명호씨의 ‘액세서리 건강법’ … 체질·병증 따라 달리 해야
열 많으면 은, 진주액세서리 … 저혈압·냉증 환자는 금목걸이가 좋아

배꼽의 ‘은 피어싱’이 젊은 처녀를 잡는다?
빛나는 금목걸이 때문에 ‘깍두기(조폭) 아저씨들’ 더 열 받는다?
멋으로, 때론 ‘만병통치 건강법’이라는 이름으로 일상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는 액세서리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득이 될 수도,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최근 ‘액세서리 건강법’으로 ‘뜨고’ 있는 한의사 이유명호(50)씨가 5년간의 임상을 거쳐 터득한 지론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잘록한 허리와 앙증맞은(?) 배꼽을 자랑하려 시도한 배꼽 피어싱이 자칫 설사에 냉병환자를 만들고, ‘위세 당당’ 금목걸이가 혈압상승을 더 부추긴다는 얘기. 액세서리 하나에도 우리 몸은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칫 생병을 만들 수도 있다.

조폭에겐 금목걸이가 위험하다
지난해 초 이유명호씨의 한의원에 한 여학생이 엄마의 손을 잡고 들어섰다. 캐나다로 공부를 떠난 이 여학생은 도착한 지 일주일만에 다시 귀국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장이 꼬이는 것처럼 배가 아팠던 것이다. 병원에 가니 의사는 맹장도 아니고 이유를 알 수 없다며 ‘일단 한번 (배를) 열어 보자’ 하더란다. 놀란 이 여학생 모든 걸 미루고 그 길로 왔던 길 되짚어 엄마 품으로 돌아온 것이다.
“몸을 살펴보니 글쎄, 배꼽 아래에 구멍을 뚫고 자수정이 박힌 굵은 은으로 피어싱을 했더군요. 이를 일러 3중고라 할 거예요. 찬 성질을 가진 은에 역시 찬 자수정이 더해졌죠, 거기다 자랑한다고 배를 내놓고 다녔으니 얼마나 바람이 잘 통했겠어요.”
자신에 맞는 물질과 그렇지 않은 물질을 가려내는 ‘오링 테스트’를 해봤다. 이 여학생, 액세서리를 낀 상태에서는 영 힘을 주지 못했다. 이번에는 금을 배에 대고 손에 힘을 주게 했다. 아니, 이럴 수가! 손에 힘이 단단히 들어가는 것이다. 여학생은 물론 엄마 또한 비명을 지를 정도였다. 여학생은 그만큼 몸에 맞지 않는 액세서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중략 …
※ 문의 : 남강한의원 www.yakchobat.com

/ 손정미 기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6 울면서 시작한 강의 ~~‘The Dinner Party’ (한의약융합연구정보쎈터 칼럼) [2] 약초궁주 2015.10.23 103753
2245 역류성 식도염, 명치통증을 예방하는 눕는 자세 [1] 약초궁주 2010.02.11 10989
2244 유방암.갑상선암 초음파 검진-언니네의원 추천~~ [2] file 약초궁주 2015.11.17 8925
2243 은수씨의 고전스탈 감사 톡 ㅎㅎ [1] 약초궁주 2019.03.06 8816
2242 질염치료, 이렇게 해보세요. [1] 약초궁주 2008.11.13 6110
2241 자궁수난사. 애무가 약입니다.-한겨레기사 yakchobat 2010.01.15 4444
2240 자궁경부 이형성증..공부합시다. [1] file 약초궁주 2009.06.16 4317
2239 심한 생리통 [1] 김명심 2009.04.03 4265
2238 질염에 관한 솔직 토크 1 (꽃피는 자궁 중에서) 약초궁주 2008.11.13 4181
2237 난소에 기형종이....울컥 [2] 진영 2008.10.26 4148
2236 자궁과 난소의 한방치료와 몸조리 yakchobat 2010.01.15 4047
2235 머릿속에도 물이 잇다 (뇌호흡과 골반운동) [1] yakchobat 2008.09.28 3931
2234 월경불순과 다낭성 난포증 가진 분덜~~ yakchobat 2008.10.15 3828
2233 차멀미가 병이 아니라구요? (어린이 꼭 고쳐줘야) yakchobat 2008.09.28 3772
2232 탈모, 두피혈액순환에 신경좀 써줍시다. 약초궁주 2010.02.03 3770
2231 자궁근종과 임신에 대하여(원고) yakchobat 2010.01.15 3533
2230 자궁근종 난소낭종의 한방 에너지 치료 (원고) yakchobat 2008.10.23 3518
2229 임신초기 아랫배 느낌.. [2] 지튼튼 2012.04.29 3517
2228 '좋은'사람으로 살려면 아침밥을 먹어라 [1] yakchobat 2010.01.15 3501
2227 체중. 여드름,그리고 월경불순의 오묘한 삼각관계 yakchobat 2008.10.15 3495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