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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9월/ 지구를 적시는 물같은 사랑.

2010.01.15 15:10

yakchobat 조회 수:1337 추천:238


여성신문 추석/ 지구를 적시는 물같은 사랑.

이유명호 남강한의원장. 한의사 / 건강교육가.
<살에게 말을 걸어봐> 저자.

물의 얼굴
수백만 년 전부터 내린 눈의 결정이 하나도 똑같은 모양이 없다고 알려져 있는 것처럼 물의 결정도 그 모습은 하나하나가 독특하다. <물이 전하는 메시지>에는 세계의 강물 호수 수돗물, 빙하등 수 많은 종류의 물의 결정 사진이 실려있다.
물에게 말을 걸거나 노래를 들려 주거나 글씨를 보여 주면 어떻게 변할까. 음악이나 소리를 들려 주거나 문자 메세지등을 보여준 후에 물의 결정을 찍어도 역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물은 얼음결정이 녹으면서 물이 되려고 하는 순간인 -5℃에서 0℃사이에 수(水)라는 한자와 닮은 형태를 보여준다고 한다. 우리 나라의 [아리랑]을 들려 주었을 때는 결정이 가운데가 패여 마치 심장이 쪼개지는 모습으로 가슴아픔을 보여 주는 것 같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하트 브레이크 호텔]을 들려준 물은 노랫말 그대로 결정의 가운데가 깨져 버리는 형태를 보였다. 이와는 반대로 [전원교향곡] 같이 맑고 평화로운 음악을 들려 주었을 때에는 보석같이 아름다운 육각형의 결정이 찍혔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로 각각 [감사합니다]라는 문자를 붙였을 때는 아름답고 찬란한 결정이 찍히고 [죽여 버릴꺼야]라는 문자에는 결정이 공격당해 깨진 것 같은 극명한 대조를 보여 주었다. [천사]라는 문자에는 보석같은 결정이 [악마]라는 문자에는 섬뜩한 모양이 찍혔다. 컴퓨터와 전자레인지,텔레비전 곁에서는 물의 결정이 생기지 않고 깨졌으며 이는 전자파의 유해성 부자연성의 증거라고 하겠다.
이런 현상은 모든 물질은 생물과 무생물을 떠나 입자와 파동으로 이루어졌고 의식과 감정 도 파동에너지인데 이것이 물의 파동과 공명을 일으켜 결정구조를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물은 살아 있다.
생물과 무생물을 나누는 것은 살고 죽음이라는 생명력과 번식력으로 판단한다. 여기에서 벗어나면 우리는 무생물이라고 이름짓고 생명이 없다 즉 죽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물은 입자와 파동으로 [정보흡수와 기억능력]을 가진 살아있는 기적으로 창조주가 삼라만상을 모두 사랑한다는 강력한 증거물로서 가이아 지구의 살아있는 생명수 이다.
정한수를 떠 놓고 비나리를 하는 어머니의 사랑이나 지극한 기도 소망이 물의 파동변화를 가져오고 강한 염력이 전달되는 것도 모두 파동으로 설명 할수 있다. 이렇게 사람의 의식과 마음 에너지가 물에 영향을 미치듯 우리가 [사랑과 감사]라는 긍정 에너지를 몸속에서 만들고 실천한다면 70%나 되는 몸속의 물도 건강하게 정화될 수 있다고 나느 생각한다. 자연속에서 물은 순환하여 모든 생명을 포용하고 길러내는 생명의 어머니이다 .마른 들판을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조용히 흐르는 강물에도 오만한 인간의 지혜를 넘는 외경과 삼라만상을 적시는 물의 기적과 우주의 사랑이 깃들어 있음을 느껴보자..
돌아가신 외할머니는 비가 오면 빨래를 걷어 들이시면서 혼잣말을 하셨다.
"하늘에서 비가 오시네....." 반가운 님보듯 존대를 하시는 말씀속에는 자연에 대한 감사함이 들어 있었음을 철없는 손녀는 이제야 깨달았다.
물쓰기를 돈같이 하라.
물은 처음 태어난곳부터 거쳐 지나간 모든 정보를 기억하며 그 정보를 전달도 하고 심지어는 다른 물에 카피(轉寫}를 할수 있다고 한다. 빗물이 채소나 과일속을 흐르다가 우리 몸속에 들어와 피가 되어 돌다 오줌으로 나가 밭에 뿌려져 땅속에 스며들고 지하수로 퍼올려져 세수하고 목욕한후 강물로 흐르다가 하늘로 올라가 비구름으로 뭉쳐서 다시 빗방울로 땅에 떨어지고 .... 이렇게 지나온 모든 여행기록이 파동으로 낱낱히 저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더럽힌 물은 당장 내 입으로 안들어 와도 결국은 후손 입으로 들어갈테니 돈을 물쓰듯 할게 아니라 물쓰기를 돈같이 해야 마땅하다. 지구위에 물이 넘쳐나도 그 많은 바닷물은 짜서 못먹고 먹을수 있는 강물은 겨우 1%도 안되는데 똥물과 공장폐수와 농약 으로 독극물이 되가는 속도는 날래기가 말같고 빠르기가 화살같으니......
물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는 것이 세상에 감사와 사랑이라는 {초강력영구불변주문}을 퍼뜨리려는 또 다른 나의 운동권적 바램이다.

(참고; 에모토 마사루씨의 물이 전하는 메시지가 한국어 번역판이 나왔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나무심는 사람들 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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