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여름나기 모범답안

2010.01.14 17:44

yakchobat 조회 수:1412 추천:241


마산엠비씨라디오 6/10 여름나기 정오의 희망음악-건강풀이>

 

요즘 낮기온이 보통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죠.. 벌써부터 이런 걱정하는 분들 많을거예요.. '이번

 

여름 어떻게 나지' 하구요.. 그래서 오늘은 '더운 여름 잘 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서울 남강한의원 약초밭

 

아줌마 이유명호 원장과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02-719-4231, 팩스:02-6387-7942) <질문안> 1.안녕하세요? 벌

 

써부터 선풍기 없으면 못 살거 같다고 하는 분들 많은데.. 원장님도 더위 많이 타세요? 약=선풍기 30대는 에어컨

 

한 대지요. 우리집 재작년에 에어컨 샀어요. 산 해는 한 10일쯤 켰다 껏다 했는데 작년에는 아예 커버도 벗기지 않

 

구 모셔두었어요. 아이가 그래요 관 세워 두냐고. 보면서 참으니 쉽더라구요. 아무리 더워봐야 열대야로 잠 못드

 

는 밤은 일년에 끽해야 보름이예요. 김매기하는분들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는분들 생각하면 도시인들 쨉이 안되지

 

요. 더울때는 정말 덥게 지내야 해요. 그러면서 일부러 땀뺀다 한증이다 비싼 소나무 때가면서 시도 때도 없이 열

 

내지 말구 ....천연찜질방 마음껏 합시다.!!!! 2. 더위도 많이 타는 체질, 덜 타는 체질이 있나요? 속열이 있는 분들,

 

피부가 두꺼우면서 발한으로 체열조절 잘 못하는분들. 무지 덥지요. 너무 말라서 몸이 건조한 분들도 여름 견디기

 

힘들어요. 겨울엔 추위를 몹시 타고 손발이 꽁꽁 어는데 여름엔 반대로 뜨거워져서 힘들거든요. 이건 신장기능이

 

약하고 몸이 건조해서 오는 증상이므로 촉촉하게 몸을 만들어 줘야 해요. 해산물과 콩 버섯 두부등 수기를 보하는

 

음식 먹어야지요. 2. 여름에 더우니까 체력 소모도 많고 해서 약(잉어탕, 황기등) 드시는 분들 있던데 보통 어떤

 

약이 우리 몸에 좋나요? .. 약=수척한 분들은 여름에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피로에 지친 증상이 나타나지요. 그

 

래서 여름엔 기운이 더 빠지고 얼굴은 노래지고 식은땀을 흘리는 더위먹는병에 걸립니다. 치료법은 여름에는 피

 

부는 시원하게 내놓아도 배꼽은 덮고 자고 뱃속은 따뜻한 음식으로 덥히고. 그래서 삼계탕 육개장 잉어탕 어죽 으

 

로 원기를 보함. 황기백숙도 좋습니다. 비만한 체질이나 평소 사우나 좋아하시는분들은 땀구멍이 헐거워져서 더

 

땀이 줄줄, 야무지게 땀구멍 탄력 있으려면 찬물로 마무리하고 스팀싸우나 지금부터 들어가지 말아야 하구요. 3.

 

덥다 보니까 차가운 음료나 아이스크림 자주 먹게 되는데.. 이런 음식은 어떤가요? 빙과류 얼음이 들어가면 얼음

 

땡! 찬 음료수 위속에 들어거면 위근육 순간적으로 냉각시켜 후리즈! 움직이지 않고 꼼짝마 얼어 붙는 거지요 자

 

주 먹게 되면 밥맛도 없게 하고 위장을 피곤하게 함. 게다가 입에서는 순간적으로 시원하지만 몸에 들어가면 설탕

 

이라 금방 몸의 열만드는 재료. 더 더워지게 된다. 낮에 음료수 많이 마시면 밤이되어도 몸이 식지 않아서 잠들기

 

어렵습니다. 4.여름에 목이나 등같은데 땀띠가 나서 고생하는 분들 많은데요.. 이런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비누

 

로 박박 피부를 닦지 말고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고요. 녹차마시고 난 찌꺼지를 차게 우려서 씻어주시면 좋구요.

 

메밀국수 삶은물이나 검은 콩 우려낸물도 좋지요. --------------------------------------------------------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여름나기 모범답안 yakchobat 2010.01.14 1412
38 발 차별하지 말라구요. yakchobat 2010.01.14 1438
37 아주특별한 아침3/11월 특강.-살에게 말을 걸어봐 지상중계. yakchobat 2010.01.14 1504
36 MBC 생방송『아주 특별한 아침』이유명호의 살풀이 특강-억울하면 살이 찐다.! yakchobat 2010.01.14 1880
35 MBC 생방송아주특별한 아침 이유명호의 살풀이 특강-바바먹어야 살 안찐다3/13 yakchobat 2010.01.14 1531
34 여성신문-국토횡단제안한 페미니스트 한의사 이유명호 yakchobat 2010.01.14 1357
33 냉 대하 질염의 자가치료 yakchobat 2010.01.14 2131
32 스트레스 받으면 살찌는 체질도 많다 yakchobat 2010.01.14 1400
31 내가 너희들의 밥이로다. yakchobat 2010.01.14 1508
30 좋은엄마 피부도 잘먹고 싶다. yakchobat 2010.01.14 1555
29 여성신문-여성의 몸은 육장육부 yakchobat 2010.01.14 1506
28 내 체질은 내가 안다 - 요약편. yakchobat 2010.01.14 2013
27 좋은 생각2002/05-살에 목숨걸게 하는 사회. yakchobat 2010.01.14 1422
26 작은 이야기-지깁속의 뼛조각 (이유명호) yakchobat 2010.01.14 1348
25 가정9 월-육식의 시대는 갔다. yakchobat 2010.01.14 1418
24 물을 잘버려야 가벼워진다. (가정의 벗) yakchobat 2010.01.14 1561
23 엄마손으로 열을 내린다. (가정의 벗) yakchobat 2010.01.14 2138
22 생리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언니넷 인터뷰 yakchobat 2010.01.14 1813
21 自身獨立萬歲- 여성신문 yakchobat 2010.01.14 1543
20 여자 넘 잘났다. 1 yakchobat 2010.01.14 1756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