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속에 나를 가둬버렸어표현은 서툴고 늘 느리지만먼저 생각해 천천히 움직여소리쳐 세상에 날 보이고 싶지만참자 늘 일상은 참기의 연속 느리게 흘러간다어디든 나의 느림은 배려가 될 꺼야어디든 나의 생각은 깊이가 될 꺼야너를 보는 나의 맘도 너를 아는 내 시간도 점점 다가와
이제 나를 좀 더 보여주려 해오늘의 나는 어제와는 달라아직은 낯설고 어색하지만나를 내 안에서 해방시키게놓자 늘 일상은 천천히 흘러마음이 넓어진다
어디든 나의 느림은 배려가 될 꺼야어디든 나의 생각은 깊이가 될 꺼야너를 보는 나의 맘도 너를 아는 내 시간도 한걸음씩 다가갈게알아갈게 네가 누군지아직은 낯설고 어색하지만너를 내 안에서 해방시키게 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