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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유효한 주문을 만들어 외우고 있답니다.ㅎㅎ2020.11.19 11:40 내가 요즘 정성을 쏟는 환자분. 지방에서 오신다. 기차로 비행기로... 좋은 엄마가 될 분들이니 영차영차 같이 힘을 쓰고 있다. 또 아픈분...소설처럼 거짓말처럼 진짜 대학병원 씨티. 온갖 검사 수술 다 받았고 떼냈고...그래도 아프다. 힘든 먹고사니즘은 기본. 도와줄 사람은 커녕 돌볼 사람만 있다. 내가 꼼꼼히 원인 분석하고 증상 체크하고 처방하고 침놓아줘야 한다. 내안의 진심과 사랑 지혜로 꼭 고쳐줘야 한다. 딴데 갈곳이 없으므로 더이상 방황하면 안되니까 돈 많은 사람은 병원 순례를 하던 쇼핑하던 좋은 의사를 찾아갈수 있지만 ...나의 환자들은 그렇지 못하다. 나야말로 젖먹던 힘을 짜내서 궁리하고 연구해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선 나도 기도보다 강려크한 주문을 외워야 한다. 이렇게~~~~~~~~~~~~~~~~~~~ 나는 앞으로 2024년 까지 4년간 진정과 공부로 환자를 고치고 사랑을 주고받으며 돌봤다. 그리고 85세까지 운동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다. 내 인생은 그것으로 해피엔딩이다. (주문은 과거완료형으로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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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년만 더 진료보시는건가요??
안되는뎅..저 완경할라믄 10년은 더 진료보시야 하는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