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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 바이러스를 막아내는 원리는? (강추)2022.01.27 17:10 면역반응에 대해서 KAIST 의과학대학원 면역학자이신 신의철 교수님 강의를 참고하였슴!! 바이러스는 세군보다 백분지 1보다 작은 싸이즈에 불과한데 사람의 세포속에 들어와야 생존 번식할 수가 있다. 사이좋게 살면 좋은데? 아프고 병들어 목숨을 위협하니 우리 몸은 면역계를 동원하여 막아내려 한다. 면역반응은 인체의 전쟁 방어수단인데 * 선천 면역반응과 * 적응 면역반응 두 가지가 있다. * 선천 면역반응은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즉각 일어나는 인체의 반응이다. 직업적인 전문 면역세포가 나서기전 세포가 스스로 자구책으로 인터페론 단백질을 만들어 뿌린다. 공격당한 사실을 주위 세포에게 알리며 경고를 준다. 1차적으로 감염이 일어나면 항바이러스물질을 12시간-하루안에 만드는 반응이 선천면역! * 자. 선천 면역이 시간을 벌어주는 사이에 우리는 동원령을 내리고 전투태세를 갖추고 직업적인? ㅋㅋ 아니 전문적인 면역세포들이 활동을 개시한다. NK세포는 순찰돌면서 바이러스를 불심검문하고 잡아들인다. 그러나 몸안 세포안으로 들어온 바이러스는 몇분 몇시간만에 수천수만배 증식하기때문에 역부족이다. 이때 B 세포 항체 T세포가 4-5일 준비하여 세포안팍에서 방어를 한다. 백신을 맞으면 이 반응들을 소규모로 경험을 해보고 전투실력을 연습한다. 온몸이 감염될만큼 주사놓는게 아니고 천연두나 결핵처럼 살짝 맛보기로 팔 맞는 부위정도 감염 연습을 시킨다. 백신 맞은 윗팔이 그래서 무겁고 몸살처럼 하루이틀 뻐근하다. 당연한 반응! 백신 부스터 샷을 맞으면 면역계가 똑똑해져서 학습이 되어 4-5일 걸리던 적응면역 반응 속도가 1-2-3일로 빨라진다고 한다. 예행연습을 한 결과다 또한 위중증으로 가는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유투브에서 궁금하시면 더 찾아 보시길~~~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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