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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시대..혼밥..혼술..혼놀에 대한 마음의 자세 ㅎㅎ2021.06.04 11:10 오래된 기도의 이문재 시인의 시집에 출간되었다. 혼자 더불어 사는 존재인 나. 우리가 쓸쓸타령에 젖지 않고 혼자 더 잘살 수 있는 고독의 힘에 대한 통찰의 보여준다. " 저마다 혼자 울어도 지금 어디선가 울고 있을 누군가 어디선가 지금 울음 그쳤을 누군가 어디선가 이쪽 하늘을 향해 홀로 서있을 그 누군가를 떠올릴 수 있도록 그리하여 혼자 있음이 넓고 깊어질 수 있도록" 혼자 울 수 있도록 -오래된 기도 3 부분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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