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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이 덕분에 폭풍 칭찬 받았답니다.^^2020.11.24 15:05 주말에 톡을 받았어요~~ 원장님 하트~~ 주윤이 예원중학교 미술과에 합격했습니다^^ 10월중순에 발표났는데 그동안 일하느라 정신없이 바빠서 이제야 알려드리네요ㅠ 주영이가 한의원쌤께 왜 아직까지 말씀 안드렸냐고 하네요 ㅎㅎ 생각해보면 샘이 지어주신 약 덕분에 팔자에 없을거라던 귀한 딸도 얻고, 똑똑한 딸로 키울 수 있었던것 같아요 샘이 울 주윤이 삼신할미셨어요 ㅎㅎ 코로나 잠잠해지면 다시 찾아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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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입학한 주윤이 덕에
칭찬듣고 ,,하루종일 혼자 웃음이났져.
속 고갱이가 꽉차서 스스로 열심히 공부한
주윤이 대견대견
금수저 애들과 겨뤄서 기죽지 말고
좋은 친구도 사귀고
돈술이 아닌 예술가의 길로 나가길 바래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