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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라이트와 호텔 조명~~~2023.09.12 10:27 호텔에 가면 조명등 황색이 두서너개. 커다란 형광등 백색에 익숙한 눈이라 으아 답답. 그러면 호텔이 돈이 없어서 어두컴컴 조명을 쓰는가 ? 아닐것이다. 부분 조명 여러개에 굳이 백열등으로 침대등까지 쓰는건 이용객들의 수면을 돕기 위해서다. 백열등은 눈의 겉 표면과 수정체만 자극하는데 반해서 LED 형광등은 블루라이트가 엄청 나온다 그러니 빛이 선명하고 눈에 침투하여 망막까지 도달한다. 눈뒤의 2-3센티 되는곳에는 시상하부가 있고 수면과 생체시계 호르몬 지시는 내리는곳이다. 블루라이트가 수면의 적인 이유이다. 망막신경을 자극하는 빛은 바로 멜라토닌 수면호르몬의 생성을 막아 버린다. 핸드폰 액정 컴퓨터에도 냉장고 판넬에도 몽땅 블루라이트가 우리의 눈을 공격한다. 저녁 집안의 불을 몽땅 끄고 백열등 조명이나 스탠드를 사용하자. 그래도 블루-핸폰을 끄고서도 2시간 지나야 멜라토닌이 분비된다. 밤에 핸드폰 5분만 봐도 멜라토닌은 30분 뒤로 밀린다.!!!! 수면안대. 커튼 치고 밤에 혼자 잘 노는 법 개발하시도록 ㅋㅋㅋ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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