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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멍때리기...(좌뇌는 조용히 우뇌는 명랑하게)2021.11.11 14:44 북한산이 정면으로 바라다 보이는 해발 480미터의 산. 산 아래는 정갈한 절 흥국사가 있다. 가을 낙엽을 밟으며 산길을 걸었다. 작은 바위에 주저앉아 산멍 때리기로.... 머리 속에 잡념은 멈추고. 그저 맑은 햇살아래 눈 가늘게 뜨고 산만 바라보았다. 왼쪽 부터 봉우리 이름은~~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맨앞에 원효봉! 좌뇌는 정치 경제 사회 뉴스도 집안 살림 일가 친척 환자 걱정도 다 내려놓았다. 우뇌는 그저 이 순간 지금을 느끼고 맛보고 살아있음에 감사하기로!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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