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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기능장애(치매라는 말은 흉하니) 강추 영화~~~2021.09.02 17:23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안소니 홉킨스 --더 파더 로 수상. 이어폰을 끼고 늘 오페라를 감상하던 주인공 아버지 인지기능 장애로 딸을 헷갈려한다. 명연기로 영화를 보면서 이 영감님 또 상타시겠네 했는데.. 타셨다! 스틸 앨리스 -우아한 줄리앤 무어 주연이다. 아카데이 골든글로브등 상을 휩쓰는 여주답게 연기 훌륭하다. 어웨이 프롬 허 - 여러분 혹시 아실라나 닥터 지바고라고 아주 오래된 명화 시베리아 벌판 러시아가 배경이었던 3시간 짜리 영화 주인공이었던 여배우 줄리 크리스티.. 아내 연기로 수상했다. 원작자는 맨부커상 노벨문학상을 탄 소설가 앨리스 먼로의 작품이다. 젊은 시절 바람 피워 속썩이는 남편을 평생 44년간 참고 살아온 아내 피오나. 어느날 인지장애로 요양원에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남편을 잊어버리는 대신 딴 남자를 돌보며 휠체어까지 밀어주며 애착을 갖는다. $%^&*( 꼭 강추다. ㅋㅋㅋ 아무르 노부부 이야기다. 이자벨위페르가 딸로 나왔다. 말이 필요없는 영화다. 그게 삶이다. 오늘 행복하게 이쁜 마음으로 정성껏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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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대학교 경영대학원
강의를 무사히 잘 한것 같다.
마스크 쓰고 말하려니 숨차고 떨리고....
그래도 내 공부가 많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