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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살게 놔두자 (내몽고에 페스트 ㅠㅠ)2020.07.07 10:39 뉴스가 많아서 간력히 중요한것만 모아보면~~~ 지금 미군(우리 방역당국 검사 안받고 버팅김). 이태원 클럽.으로 전파된 형이 돌고있다. 돌연변이를 일으켜 전파력이 6배나 강하다고. 한편 세계 각국에서 임상시험중인 약물이 효과가 없어서 중단되는 경우가 많다는 소식. 치료약으로 임시승인된 람데르시비르 조차 입원일수를 31% 줄여주는 정도라한다. 중국의 내몽고에서는 페스트가 시작되엇단 뉴스도 있다. 뉴스에 발표될 정도면 어느정도 있다는 말이다. 역사적으로 몽고의 멸망과 실크로드의 폐쇄는 페스트가 원인이었다고 한다. 쥐벼룩이 동진하여 유럽을 휩쓸고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 전파되었단 야그. 고양이를 악마시하여 다 잡아 죽여 쥐가 득시글거린것이 전파를 부채질 한것. 고양이를 보호 못해도...사랑하지는 못해도 (학대는 하지 말자구) 그냥 살게 뇌두자.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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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교회가
페스트의 창궐을 고양이탓
마녀탓...탓 탓탓...
모여서 통성기도 드리고 더욱 전파하고
십자군전쟁으로 원정가고...
전쟁과 이동-국지적인 병균을 옮기는데
가장 공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