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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나 요통있을때 기침 재채기 방귀 잘 뀌는 법 ㅋㅋ2020.07.23 16:03 허리 아파 보신분들은 다 경험 있다. 기침 하려면 '뚝' 하고 갑자기 허리가 부러지는듯..아파지는것을. 내장 깊은 곳에서 뭔 일이 일어난듯 꼼짝도 못하겠어진다. 요통으로 치료 받는 도중 낭패중의 낭패다 다시 염좌나 삐끗도 모자라 원점으로 돌아간듯 통증에 속이 상한다. 자. 기침 재채기에도 요령이 있다. 내장에 자극을 주는 방귀도 아픈 허리에는 눈물 찔끔 날정도로 충격을 줄수있다. 충격 안주고 잘하고 안심되게 잘 뀌어보자.!!!! 의자에 앉으면 기침하면서 내장 요추가 위로 들렸다가 아래로 출렁 들썩할 완충이 잘 안된다. @ 일단 일어서서. 허리에 양손을 넓게 벌려 잡는다. @ 몸이 출렁거릴 유연한 자세로 서서 - 살짝 무릎 굽히고 스쿼트 자세로 한다. @ 또는 런지 자세로 발을 앞뒤로 벌리고 엉거주춤 허리 받히고 애취~~뽀옹 @ 또는 허리를 펴서 , 약간 젖히고 양손으로 받치고 애취 뽀옹~~ 꼭 알아두면 ,함 연습도 해보면 요긴히시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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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이 글을 올리고 나자.
닥터 샘이 찾아오셨다.
버스에서 삐끗해서 허리 꼼짝 못하다가
나을만 했는데...기침하다가 다시 뚝!
정말 놀라셨다고.
기침 재채기 낌새를 알아채고
런지 자세로 엉거주춤 하면
기침으로 내장 코어 근육이 몽땅 출렁거리는걸
충격 흡수가 된다.
디스크 환자들은 눈물 날정도로
힘든거 경험해보셨을테니
응용하시라.
연습해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