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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명 확진자 분석 (중국탓? 특정교회탓?)2020.02.25 15:00 2.25 오늘 오전 현재 검사 받은 환자만 3만 6천명 음성반응자 2만 2천명 ... 검사 진행중은 1만 3천여명에 이른다. 누누히 얘기했듯이 우리 질병관리본부의 수준과 노력은 최고. 진단키트를 개발해서 놀라운 속도로 진단해내고 있다. 한편 일본은 1000명도 검사 못한건지...안한건지..아리까리하다. 할줄 몰라서인지...비용때문인지.. 크루즈에서 내린 사람도 검사안하고 그대로 집으로 갔을정도. 한편 검사하면 확진자 늘어날까봐 올림픽 못할까봐 꼼수를 부리는지도 모르겠다. 중국인만 입국금지하면 만사해결될거로 자꾸 기사가 나오는데...한번 점검 드가보자. 중국인 환자는 총 6명! 2명은 진짜 중국 우한에서 온 환자...공항서 체크되어 입원 완치 되었다. 2명은 중국에[서 왔다가 한국인에게 감염된 사람. 2명은 일본에서 감염되어 한국에 들어온 사람이다.!!!! 이미 중국 호북성 우한지역은 물론이고 단체 관광객도 입국 금지 되어서 안온다. 김현정의 뉴스쇼에 명동 상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중국인 대신 대만인들이 있고.. 오히려 중국사업가들은 썬그라스에 마스크는 물론이고 우비까지 입는 경우도 있다고. 한국사람들 왜 이렇게 마스크 안하냐고 물을지경이라고~~~ 대구경북지역 금지조치 취히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특정종교활동이 문제된 교회와 단체 병원등을 클러스터로 ...투명하게 신고하고 진단받아야 하는데 숨기고 은폐하려다 보니 이런 난리가 난것이다. 오죽하면 딸과 아내가 부산 교회지인 만나고 감염되어 남편인 교총회장이 확진되어 2일전에 열린 국회토론회 참석한 미래00당 대표부터 줄줄이 검사받고 국회일정 취소에 폐쇄되엇겠나. 1주일...나부터 출근 집만 왔다갔다...냉장고 파먹으며 있으련다. 걱정되는분들은 제발 카톡부터 주시고 우리 같이 의논해 봅시다.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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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러운것은
1번 환자를 치료한 인천병원 교수님에 따르면
증상은 경하고 심각하지 안았다고~~
치사율도 1% 정도 아래니까 독감수준 같다고
방송에서 밝히셨다.
안타까운것은 대구 보건소...방역실무 총괄하는 실무팀장이
특정 교인이라...확진이 되엇고
주위 동료의료인들 전부 50여명 격리 되는 사태에 이르렀다.
이는 방역 의료 시스템을 다운시키는 중대한 일이다.
무엇을 믿고 안믿고는 개인 자유지만.
속한 조직에서 위험성을 무시하고
전국민의 건강과 나라를 무력화시켜 위태롭게 만드는것은
정말 유감이다.
국민 한사람 씩 모두가 잘해나가야 하고
힘을모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