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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장애는 치료와 함께 당질제한,,마음가짐도 하면서~~2020.01.15 11:23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배란이 잘 안된다. 난소에는 많은 난세포가 있는데 한쪽 난소에서 그중 하나만 크게 발달 성장한다. 난세포를 싸고 있는 난포주머니도 같이 자라서 2센티 정도 커지면 파열하여 난세포가 배란된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난소안에 자잘한 난포가 많아서 일정한 크기까지만 자라다가 성장이 멈춰 버라고 배란이 안된다. 배란장에가 있으면 불임 확률이 높아져 걱정이 된다. 흔히 심한 저체중이거나..과다체중일 경우에 문제가 되는데 남성호르몬이 증가하여 털이 많아지거나...피부가 거칠어진다. 우선은 탄수화물 부터 절제하여 인슐린 분비를 정상화 시키고 햇볕보고 걷기등으로 골반순환을 시켜준다. 잠을 충분히...스트레스를 줄여서 호르몬 분비를 원활히 해준다. 피임약은 말그대로..임신을 피하려고..배란 착상 억제시키는 약이다. 피임약으로 당장 월경출혈을 유도해도 무배란이기 때문에...근본 치료는 아니다. 본인이 어떤 몸을 원하는지..임신을 해야 하는지등 상황에 따라 치료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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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임신 공포증이나
남편에 대한 거부감도
결혼생활과 출산에 대한 후회등
부정적인 마음가짐도
뇌하수체와 난소로 이어지는 호르몬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나는 생각해본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나와 그를 닮은 아기를 갖고 싶은지...
아니면 두렵고 발목 잡히는 기분이 드는지
열길 마음속을 들여봐 봐야 되는건 아닌지...
아니면 아기대신...내가 어리광부리며
아기노릇으로 성장하길 거부하는건지
자신의 마음도 모를수 있다.
제일 좋은것은 두려움을 떨치고 성장하여
내가 어른이 되고 사랑을 열렬히 풍부하게 주고받는 여자가 되고
엄마가 되려해야...난소가 더 성숙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