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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두드리는 문장들~~계속 사랑하라2020.01.17 10:45 금욜...한주가 끝나간다는 안도..아쉬움 한겨레 신문이 짭잘하다 못해 황홀하다. 가슴을 두드리는 문장들이 보석처럼 빛나기 때문이다. 금욜 칼럼 정혜윤의 새벽세시 책읽기 올가 토카르추크 방랑자들 --전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작품 정도는 읽고 살았는데 디지털 중독때문에 전공책도 바쁘니...까먹고 산다. 이글은 여행이 모티브라니... 심쿵~~---삶을 사랑하라는것은 즐기라는 뜻이 아니다. 유한한 생명끼리 사랑하고 덜 힘들게 지내도록 애틋하게 소중하게 보살피라는 것 계속 살아라는 ..계속 사랑하라는 말과 같을때 빛이 난다. 호주에 비가 내려서 정말 다행이다. 사람들은 코알라의 상처를 감싸줄 뜨개질을 하고 있단다. 아프리카 아기들의 모자를 뜨듯이.... 죽기전까지 계속 살고 사랑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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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시작되는
1월 23 목요일은
오전 진료만 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