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제모 유행? 털이 꼭 있어야 하는 이유~~2019.12.18 16:51 유명 가수의 성 의혹 사건 보도중에 그가 제모 안한 ? 한? 여성을 좋아한다던가... 읽기 민망한 뉴스가 나왔다. 에구구.. 펙트 체크가 어려운 점을 악용해서 막 던지기 기사인건지...일방적인 주장인지. 뉴스 보기가 겁날정도다. 잠시 외국 뉴스를 알아보자.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행동이 tv 카메라에 잡혔단다. 바지 춤으로 손을 넣다 뺀후 냄새를 맡아보는 행동. 뉴스를 본 사람들...다들 이 무의식적인 동작에 즐거워 했으리라. 우리 몸은 박테리아 같은 미생물과 동거 연대를 하고 있다. 특히 냄새-향내를 분비하는 분비샘. 땀샘등은 고유한 체취를 만들어낸다. 30% 여성들은 질 분비액 냄새에 민감해서 자신을 병적이라고 의심하고 괴로워 한다고 한다. 자 음모에 난 털...이유없이 나지는 않았을터~~ 털은 우리의 체취 향을 저장하고 퍼트린다 음부주름을 건조하게 유지하고 통기성을 높인다. 음모는 일종의 천연팬티 처럼 피부마찰로부터 보호하고 공기를 통하게 하여 악취와 땀 차는것을 막아준다. 면 소재의 팬티를 입고 알칼리성대신 약 산성비누를 사용해서 보호해주자. 비누는 어차피 알칼리성이다. 사과식초 1티스푼을 물 500씨씨에 타서 린스처럼 헹궈주시라. 아마도 부드럽고 상쾌해질것이다. 고마움은 댓글로 남겨주시길 ㅎㅎㅎ 댓글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