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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때~~나도!!! (얹혀 가기)2019.10.04 16:51 우리 차간은 걱정이 많다. 천지삐까지 주위에 아픈분들을 봐와서. 매일 기도가 <죽다가 자는듯이> 가게 해달란거다. 오늘도 한숨을 쉬며 그런 말을 하길래 내가 보탰다. 너 기도할때 맨뒤에 <원장님 부터요)> 첨가해달라고.ㅋㅋ 내 동생...엄니의 2200일 투병과 14군데 병원 전전한것을 지켜 봐앗으니 동생의 기도는 <한방에 콲> 이다. 자식도 한명에 돈도 없으니..자식 고생 시키고 싶지 않다는것. 그래서 나 기도할때 언니것도 얹어주라고...내가 조른다. 우리 자매 무서워서 기도가 똑같다. ㅋㅋ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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