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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 망원경이 본 우주--궁금2019.06.26 20:45 티비 버리고 끌어 안고 사는건 유투브. 잠이 안올때는 졸졸졸 계곡 물소리를 듣거나. 영화 트레일러를 본다. 가끔 허무하면 우주 사진...ufo 도 관심사다. jtbc에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공군장교 전투기가 목격한 유에프오도 봤다. (한국 공군 대령 중령..등 조종사 4명이 쫒아갔던 사건의 기록) 제일 흥미진진한건. 허블망원경이 우주의 검은 공간을 몇칠간 촬영한 사진이다. 1990년도 디스커버리호에 의해 쏘아 올려진 허블망원경 (영화 그래비티에도 나왔던.) NASA의 국장이 교체되자 새로온 국장은 관찰을 바꾼다. 그동안 별에 촛점을 맞췄던 것을 검은 빈? 공간 어둠 바늘구멍만한 공간을 쵤영한것이다. 엄청난 비용이 드는 작업으로 당연히 엄청난 반대를 무릅쓴 도전이었다. ...세상에 경이로운 결과가 나타났으니. 빈 공간 깊은 어둠인줄 알앗던 바늘구멍만한 공간에 1000개가 넘는 은하계가 있다는것. 2천억개가 넘는 별이 있다는것. 우주 생각을 하면서 푸른 하늘 은하수 노래를 부르면 마음은 현실을 떠나 저멀리 날아간다. 게다가...쓸쓸한 일은 우주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는것. 외롭다...이에 절망하여 천문학자의 자살율은 높단다. 옆에 있는 것들을 소중하게 여길때다. 지금 여기에!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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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호기심이 많다니까
홍선생님이 천문대 같이 가자신다.
늦가울 하늘이 청명할때!
얏호...별구경 하러
심야에 출동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