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추석은 잘 보내셨는가요?

비잔정을 8월23일부터 먹기시작했고

8월달 복통은 16일쯤 있었고 그날은 진통제 3번 먹고 참을만했어요

9월 월경은 아직 다가오지않았는데

한번씩 왼쪽 아랫배가 콕콕 쑤시는듯한 느낌이 들고

허리가 자주 아파요 ㅜㅜ

오른쪽 허리부터 엉치까지 

글고 음식 조절은 전보다는 안하게 되드라고요.

자꾸 먼가를 씹고싶어짐요.

비잔정 안먹을 때는 복통걱정에 입맛이 없던데

보상심리 땜시 ㅜㅜ내가 약도 먹는데 에라이!

이런 맘에 ㅜㅜ

그래도 음식양이나 육식은 확실히 줄었어요.

저번 글올릴땐 출혈양이 많았는데 

추석쯤부터 좀 줄었어요.

걷기운동안하고 자리에만 앉아있어서 그런것같기도해요.

글고 월경이다가와서 그런지 다시 갈색혈이 보이네요.

9월 월경쯤 보고 다시 글 올릴께요~

P.s 8월19일 대학병원 검진시 5.66센티라고 들은게 마지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