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고속버스로 1시간 40분. 

새벽 640 차를 타고 내려서 김밥 한줄에 편의점 커피.

한옥마을 산책을 했다.

무령왕릉과 이어진 넓은 마을과 정원.

밭에 고수풀 방풍나물등 푸르게 자라고 있어

살짝 뜯어 먹어가며 ....

시에서 숙소로 관리하고 있다는데

다음엔 한번 자보고 싶당.

장작을 때서 방구들을 지글지글 찜질을

시켜준다.  내 눈으로 봤음.ㅋㅋ

공주시 가운데는 금강이 흐르고

건너편에 공산성이 성벽과 남아있다.

낮은산과 바람..투명한 햇살..구름 동둥 떠있는

초여름 날에 내가 힐링을 하고왔다.

6월에는 

강화여성의 전화 강의가 있고.

삼송리에 있는 농협대학교에서

 농협조합장님들을 모시고 특강을

할 예정이다.

6월 12 수욜 오전근무는 패쑤.

여러분들은 오후에 오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