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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세에서 찌드네요~2019.05.30 10:19 직딩된지 한달..정신없네요 ㅋㅋ 암만 월급주는 사장이 갑이라지만.. 한달사이에 근무지를 몇번이나 옮기는건지 에라이~~~~ 미술상담치료를 하면서 상담쌤께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버티는 것도 힘이라고 하셔서 정규직 관둔지 2년째... 그래도 그 사이 이 몸은 가만있질 못하고 장사하는 시댁가서도 1년 정도 일하고 일가는 언니 조카도 6개월봐주고... 겨울에는 붕어빵알바도 하고... 그나마..많이 쉬었다 생각하고... 여행다녀오고 알바나 해야지 하다가... 지인소개로 직장을 잡게 됐는데... 그동안 마음공부도 하고 약도 먹고 많이 좋아졌는데 아~~~직장다닌지 한달만에 병이 또 도지네요 ㅎㅎ 이노무 완벽주의와 걱정은 생각병을 불러와요~ 글고 일을 많이 만들죠 하 하 하...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런 저를 제가 보고 있다는 거지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ㅜ.ㅜ걱정하는 저를 어차피 사장들은 대부분 근로자의 피를 빨아 부를 축적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여기 대표는 부부가 쌍으로 지랄을 해서 염장 뒤집고... 민원인들한테도 욕먹고 ㅋㅋ(욕마이 묵고 오래살지도 ㅠ.ㅠ) 그래도 함 견뎌볼라고요~ 아직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있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오늘도 제이야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위로해봅니다!! 오늘도 홧팅해봅시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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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야.
니가 아까워 관두고
알바 하는게 어떨지.
쌍으로 ㅈㄹ
뭐하러 네가 봐주고 있냐
견디지 말길 나는 그리 생각한단다.
예전의 너는 견뎌서 착한 제이.
이젠 그런 대접 받으면 안보는 제이로!
우린 무조건 즐거운 부분을 찾아내고
매일 행복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