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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화가 날때~~~2019.05.23 13:32 조금 아까 여자 화장실 세면대 모습이다. 화장지를 똘똘 뭉쳐 세면대에 던져 놓고간 여자. 밉다. 나는 화장실에 집게를 비치해놓고 보이는 족족 바닥에 떨어진 휴지를 집어서 휴지통에 넣는다. 나의 취미생활이다. 우리건물 2층 청소여사님은 관절염이 심하시다. 그래도 새벽 첫 버스를 타고 출근해서 3시면 퇴근하신다. 1층 2층 두개 층을 맡으셔서 힘이든다. 담배꽁초...커피컵 은근슬쩍 버리고 감추는 사람들 아직도 많다. 나는 집게를 장만해서 보이는대로 치운다. 그러면 내가 눈꼽 만큼이라도 좋은 사람 같이 느껴진다. 근데 제일 밉상이고 화가 버럭 나는것은 휴지를 한정없이 둘둘 둘둘 둘둘 많이 말아쓰는 여자! 휴지를 바닥에 던져놓은 여자. 생리대 펼쳐진채 버리는 여자 저 세면대처럼 무개념인 여자.들이다. 혼자 부끄럽지 아니한가.?????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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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고 치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