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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식당 갈치구이 먹고 마포대교를 건너다.2019.03.26 17:56
직장을 다니셨다는데... 나는 기분내키면 마포대교를 걷는다. 비록 차가 옆에서 씽씽 달려도. 월요일 낮에 호남식당서 독거 후배와 갈치구이를 먹었다. 부른 배를 끌어안고... 우리 걷자..ㅋㅋ 다리를 건너고 공원에 들려 매화에게 안부인사를 하고.. 늘쩍거리다 보니...배가 꺼졌다.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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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지 말라고
난간에 정다운 글귀가 쓰여져있다.
음식사진도 붙어 있다.
고 이미란씨는
얼마나 기막힌 운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