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몇년만에 인사를 드리는지..
글을 보니 선생님께서는 여전하신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저는 늘 평안하게 지내다..
올여름을 힘들게 보냈는데요.
더우면 땀을 많이 흘리고.. 피부가 따갑길래..
더워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러다 따가운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피부과약을 먹은지 한달이 좀 넘었는데..
약을 먹었을때만 괜찮고 안먹으면 증상이 또 똑같고..
갑상선 검사도 했는데.. 항진증이라며.. ㅜㅜ
수치가 매우 높아 약을 복용한지 20일쯤 됐습니다.

갑상선은 여러가지 증상들이 있었는데..
약을먹으니 증상들이 호전되어가고 있고요.
문제는 피부입니다.
약을 안먹으면 잠이 안올정도로 피부가 따갑고 가렵습니다.
그러다 불현듯 선생님 생각이났어요^^
조만간 방문하려고하는데 저 고칠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