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1 16:50
약초궁주 조회 수:313
엄마 아빠의 연애부터
아가의 탄생을 지켜본 나....
아가는 무럭무럭 자라서
지금은 거의 아가씨
엄마한테 했다는 순수한 약속을
받아 적었당.
~~~~
치과의사 되서 공짜로
임플란트 해주겠다는
어린 환자 아가씨.
말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포근!!!!
2018.08.21 16:51
아...내가 어리굴젖을
한 통 바쳤더니
이렇게 맛난거 처음이라며
엄마한테 한 말 ㅋㅋ
댓글
2018.08.22 13:31
아~ 샘 좋으시겠어용~~^^
우진양의 언어는 진짜 여전히 감동을 주는군요?
압살라님도 궁금하고~~
모두에게 안부 전합니다.
2018.08.23 11:13
엄마 손을 잡고 아이가
한의원을 오는 경험도 큰 공부여.
벌써 뭐가 되고 싶다
미래를 그려보게 되니까.
요즘은 꿈이 없고 하고싶은 관심이
없는 친구들이 많은데...
의욕을 보이는것 참 고마운 일이지.
아...내가 어리굴젖을
한 통 바쳤더니
이렇게 맛난거 처음이라며
엄마한테 한 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