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7 10:21
약초궁주 조회 수:348
변비 엄마
엄마는 커피는 식으면 맛이 없다면서
커피를 들고 화장실로 갔다.
모든 게 다 때가 있는 거다
그때가 온 거다.
이때를 놓치면 안 된다.
작가회의 회보에 실린
시를 읽고 상상만으로도
개운해졌다...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