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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엄마들...젖통을 시친 우물2018.07.10 16:54 오늘 받아 본 세상에서 제일 어여쁜 책 (전라도닷컴. 중에서) 할머니의 우물에 대한 추억.... ~~~"전에 구식 어머니들은 애기를 키움서 방에다 가돠놓고 밭을 매러 가. 봐줄 사람이 없어. 몸으로 밭은 매고 있어도 정신은 그 애기를 보듬고 있어. 그러다가 인자 점심때가 되믄 애기 젖을 물리러 와. 땀흘린 미영 치매 저고리 입고 오다가 그 옹돌시암 (옹돌샘) 에서 젖통을 시쳐. 더운 몸이라 더운 젖통 그대로 애기를 믹이믄 행이나 설사를할까 무선께"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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