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5 10:13
약초궁주 조회 수:125
2022.04.15 10:18
해마다 강화에 가서
진달래 맞이를 한다.
전에는 화전도 부쳐 먹었지만.
올해도 역시 축제취소에 등산로마다
경비가 삼엄하다.
그런들 어떠하랴
고려산만 진달래가 있는건 아니니
멀찌기 떨어진 봉천산에 다녀왔다.
봄 진달래 보고
엄마 성묘다녀오면
4월이 간다.
내앞의 생에 봄산을 찾을 날이
얼마나 될지...그래서 진달래가
더 애틋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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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강화에 가서
진달래 맞이를 한다.
전에는 화전도 부쳐 먹었지만.
올해도 역시 축제취소에 등산로마다
경비가 삼엄하다.
그런들 어떠하랴
고려산만 진달래가 있는건 아니니
멀찌기 떨어진 봉천산에 다녀왔다.
봄 진달래 보고
엄마 성묘다녀오면
4월이 간다.
내앞의 생에 봄산을 찾을 날이
얼마나 될지...그래서 진달래가
더 애틋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