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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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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송년 해독은 무가 다한다~~2022.12.01 16:09 사람을 만나건 안 만나건 한해가 가니까 송년이다. 지긋지긋한 코로나도 잘 달래서 보내야 하고 무능하고 추한 권력가진자들 보느라 괴로운 심사도 달래야 한다. 한편에서 울먹이는 엄마아빠..언니동생 그들의 잃어버린 빼앗긴 영혼들도 다독여야 한다. 파사삭 낡아가는 몸 한해가 다르니 마무의리 12월은 소중하다. 지금 뜸을 들이고 있다. 남들 다 담그는 김장 비슷한 스타일대신 나는 그저 시원하고 양념적은 김치를 (덤부렁 김치같은) 설렁 설렁 담가 먹을 것이다. 무채 썰기 귀찮으니 나박나박썰어서 켜켜이 넣고. 덜 빨갛게 홍시로 단맛을 낼테다. 올해 감농사 대풍이라 과수원은 울상이다 단감 홍시 많이 먹자고요 벌써 알타리는 조금 담가 두웠으니 날 추워지면 올라오는 월동무 -제주산을 기다린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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