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2 14:14
약초궁주 조회 수:75
2022.09.22 14:20
여름내...김치대신 오이지 잘먹었다.
이젠 씨가 들어서. 못담근다. 비싸지기도 하공
호박잎도 강된장에 쌈싸서
잘도 먹었다.
어젠 고구마줄기 김치 담그려고
한단 사왔다.
댓글
2022.09.23 14:37
이틀걸려 틈틈히 깠다네 ㅋㅋ
고추가루가 바닥인 관계로 햇거 나올때까지
안사고 버티는중.
풀쑤기 싫어서 밥두술. 사과반개. 양파반개
새우젖 액젖 넣고 믹서에 들들 갈았다. 대충.
졸려서 후딱 버무려담으니 겨우 두보시기.
여름의 마지막 추억으로 고구마줄기김치~~~
2022.09.23 14:38
장에 할머니들 앉아서
하루종일 다듬고 까고 하는 먹거리
감사히. 알뜰하게 버리지 말고
다먹어야겠다. 새삼 결심!
2022.09.23 14:40
실은 환자분의
암이 재발되었다.
마음이 심란하고 걱정될때는
머리대신 손을 단순하게 놀리는게 낫다.
어찌나 주위에 암환자분들이 많은지.
이것도 노화의 일종이다!
2022.09.27 14:22
올 여름엔 얼갈이 열무
깍두기 양배추 김치로 살았다.
배추값이 비싸지니
주말에 양배추 또 담았다.
코울슬로도 버무리고.
위염에도 좋은 양배추
사철 가격 안정된 좋은 먹거리다.
아마도 지금은 비싸지만
많이들 심어서 나중엔 적당해지지 않을까
너무 김장 걱정 마시길.
여름내...김치대신 오이지 잘먹었다.
이젠 씨가 들어서. 못담근다. 비싸지기도 하공
호박잎도 강된장에 쌈싸서
잘도 먹었다.
어젠 고구마줄기 김치 담그려고
한단 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