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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달라진 지구별의 풍경들~2020.04.23 11:35 지구는 매연과 황사 쓰레기 오염으로 공해로 찌들어 있었다. 갑자기 눈에 보이지도 않는 초미생물? 바이러스가 나타나자....지구의 거인으로 거만하게 지배자 노릇을 하던 인간이 활동을 줄이고 조심하고 공장이 멈췄다. 인간에게 괴롭고 쓰라린 일인데...자연은 그 반대 ㅋㅋ 해변출입이 통제되자 바다거북이들이 돌아와 알을 낳는다. 선박 입출항이 줄자..돌고래들이 들락거린다.' 동물원이 임시폐쇄하고 ..관람객이 안보자 자이언트판다들이 짝짓기를 시작했다. (무려 10년만에 허걱) 아마존과 아프리카는 대규모 벌목이 줄었단다. 산업환동 감소로 매연이 사라지자 인도 북부에서 160 킬로 떨어진 네팔의 에베레스트 산맥이 뚜렷하게 보인다. 많은 싸움이 멈췄다는 소식이다. 코로나라는 공동의 적을 물리쳐야 할때다. 5년간 11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예멘 내전이 멈췄고 필리핀의 공산반군과 전쟁이 휴전. 아프리카 카메룬 콜롬비아등....마찬가지. 자연은 살아나고 싸움은 멈추고... 우리는 물리적 거리는 두지만 더 도와가며 평화롭게 민주적으로 살아가야 함을 깨닫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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