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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려요~2018.03.06 22:27 인사드려요 20여년 넘게 마포에 살다 작년 전북으로 이사한 51세 여성입니다 선생님의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을 읽고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부정기출혈로 부인과에 가 초음파를 해 보았는데 크기가 8센티나 되는 자긍근종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자궁적출을 말씀하시면서 보다 큰 병원에서 검진해 보라고 소견서를 써주셔서 3월16일 서울성모병원으로 검진예약한 상태입니다 (암이라면 다른 문제이겠지만) 단순 근종이라도 자궁적출을 반드시 해야하는지 궁금하고 완경과 함께 근종의 크기도 줄어든다는 말이 있는데... 완경에 접어든 나이에 적출수술 안하고 크기를 줄아는 치료는 어떨지 상의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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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님~~
51세 라면 완경이 가까워지면서
더 이상 크기가 커지지 않을 나이 근접~~
양성 혹이 대부분인데
변성도 없다면... 좀 지켜보며
몸조리 하심이 어떨지요.
우선 성모병원 소견 받아보시구요.
맘 편히 의논해 보지요.
겁 먹지 말고 담담히...
급한 것은 아닐수 있으니
용기를 내세요.
(영국 프랑스 라면 수술 잘 안합니다ㅎ)
수첩 가지고 가셔서
혹의 크기 위치..자궁상태.
잘 메모해 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