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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 남편 살찌우기 ㅋㅋ2017.04.27 11:34
빼빼 마른 남푠 아내의 걱정이 크다.
시집에 가면 부모님이 걱정하신다. 아들을 안 먹이고 며느리만 먹는다고 오해받을까봐 민망하다. (아들 등골을 빼먹는다? 옛날식 말)
수영장 가기는 바라지도 않는다. 아이 안을때 번쩍 안아주기만 해도 좋겠다. 아이 델고 나가서 운동만 해줘도 좋겠다.
밤일? 다 허리근육이 좋아야 하는데 힘들어할꺼봐 알아서 피하는척..싫어하는척 해준다. 너무 지쳐서 귀가하면 안쓰럽고 속상하다. 왜 살은 안찌는지..밥을 안먹는것도 아닌데...
* 아침 다섯숟갈..에 달걀후라이/ 아니면 바나나 우유랑 갈아서 든든하게! * 점심은 회사서 열심히 먹는다. * 저녁...먹고 들어와도 간식 달달이 과일 추가한다. * 주말에 고기반찬! 이틀간 잘먹는다.
주말 걷기 운동/ 마트 올레 -그러나 기분은 가볍게 주중에 못잔 잠..늦잠 토욜아침에 충분히 주말 프로그램은 -휴식과 먹기로 부담없이~~
커피 다량으로 버티는 직장인들이 많으니 커피는 2잔이내/ 나머지는 유자차 대추차 추가.
* 중요한것은 옷을 따뜻하게...입는다. 마른사람은 먹는것을 전부 체온 열내는데 써버린다. 남는 열량이 없어 저축이 안된다. 그러니 옷을 조끼등 입어서 보온해야 저축할 컬로리가 생긴다.
* 설사주의 기껏 먹고 다 쏟아내고..변량이 많으면 흡수율이 나쁘다...배 따뜻하게 흡수율이 좋게 <따뜻한> 음식을 먹는다.
*찬음식은 위에 들어가 덥히느라 에너지가 소모된다. --낭비다. 이 과정에 열을 소모하지 않도록 덥힌 음식을 먹는게 유리하다.
이런 점들을 잘 지키고 자...사회적 장모인 나한테 데리고 오는것도 방법이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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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동안 살이 붙는다.
틈틈이 자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