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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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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말없이 떠난 그녀2017.12.20 12:17 통장까라 말이다 그녀! 아이가 엄마를 선택했습니다. 처음에 그 남자도 이 여자 선택했다지요. 자기 선택에서 그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면목동 어딘가로 아이를 데리고 그녀는 말없이 신속하게 떠났습니다. 제2의 인생을 찾아! 또 삶은 어찌 우여곡절 펼쳐질지 모르겠지만 삶에 대한 성실근력 몸에 밴 그녀 앞으로 남은 길이 꽃길이기를 바래고 또 바래어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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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번지르르한 니가 옳다 내가 옳다 그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들이 자기를 선택하자
전학절차를 밟아 그녀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나갔습니다.
그녀는 처음부터 조건을 보고 사람을 선택하는 여자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저는 알것도 같습니다.
그녀를 비난하는 어떤 남자든
그 손가락을 분질러 버리고 싶습니다.
남자들에게만 욕망이 있는거 아닙니다.
지들에게 있는거 여자도 있습니다.
참아라
너무 오랫동안 강요하지 말아달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