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서귀포 남쪽 바다

남원. 머체왔숲

물오름 한라산 둘레길

보목포구


서귀포 시내의 하영올레

갈매공원 칠십리공원 천지연 

자구리 포구...


봄이 한달쯤 먼저 오는 서귀포는

매화꽃과 동백이 폈다.

초록초록 상록수와 폭포..바다

한라산 머리는 눈에 쌓여 있고

섬 어디서나 눈을 들면 한라산의 너른품에

안겨있다.


오미크론 조심하느라

식당은 낮에 면식수행하느라 먹었다.

(고기국수, 보말칼국수. 메밀국수)


저녁은 올레시장서 김밥과 회한접시

비비고김치 제주유산균생막걸리 매일사먹었다.


화창한 날씨에 뱅기는 조금 무서웠지만

봄 나들이 한번 자알 했다.


뉴스를 안 듣고, 티비는 켤 줄도 모르고

저녁되면 쓰러져 자고

새벽엔 일출보고

동네커피집에가서 아메리카노1 잔으로

둘이 나눠마셨다.


제주 남원.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5 진짜 주먹이 나서고야 스토킹이 끝났다. [2] 약초궁주 2022.10.04 78
1374 스토킹하는 넘-법은 멀고 주먹이 해결해줬다? 2 [4] 약초궁주 2022.09.29 63
1373 신당역 범죄와 잘못된 망상집착 [5] 약초궁주 2022.09.29 63
1372 여름 호박잎 고구마줄기 오이지와 슬슬 작별할때 [5] file 약초궁주 2022.09.22 74
1371 도봉산포대능선-지팡이와 도시락의 힘으로 [5] file 약초궁주 2022.09.15 225
1370 태풍 지나고 안식 추석 되시길.~~ [1] 약초궁주 2022.09.08 61
1369 우영우의 마지막 답! (우리모두 그렇다) [1] 약초궁주 2022.08.25 95
1368 살아야겠다.....폭우속 의인들께 고마움을~ [1] 약초궁주 2022.08.10 101
1367 여름휴가안내 [1] yakchobat 2022.08.10 53
1366 미국의 미친 연방대법원 판결- 임신중단권 폐지됐다. 약초궁주 2022.07.29 67
1365 돌팔이 그렇다더라 낚이지 마세요 ㅎㅎ 약초궁주 2022.07.27 73
1364 한의원 퇴근은 5시 30분!!!!! 약초궁주 2022.07.26 74
1363 미움으로 괴로울때는 내 감정을 돌보란 신호! [2] 약초궁주 2022.07.14 121
1362 선생님~ 울산에 사는 홍이수경이예요. [2] 홍이 2022.07.11 62
1361 헤어질 결심을 굳이 영화로 봐야하나? [2] 약초궁주 2022.07.06 96
1360 산에 들어가 피아노와 살고 싶다 ^^(임윤찬) [4] 약초궁주 2022.07.02 75
1359 하늘땅님 산신령님 엄마압지 ..고맙습니데이~~ [4] 약초궁주 2022.06.21 106
1358 생선가게 아저씨~~ 약초궁주 2022.06.10 154
1357 모내기 들판을 걸어서~~ [2] file 약초궁주 2022.06.07 84
1356 하늘님 비 좀 흠뻑 내려 주세요~~~ [1] file 약초궁주 2022.05.25 109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