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6 22:32
제이 조회 수:1470
랄라 언니가 주문해서 선물받은 친구가 인증샷을 보내주셨는데~~
뿌듯해서 올려봅니다ㅎㅎ 이 맛에 농사 짓네요~ 사과 맛나다고 해주시는 그 말씀에 힘두 나고 어깨도 으쓱해진답니다.^^
(옆으로 누운 사과는 커서 돌려 눕힌거예여~아니면 옆에 사과랑 부딪쳐서 배송중에 멍이 들어요 ^^;;)
2017.10.30 16:39
내 블러그에 사알짝 올려주려고 했는데....,
사과 선물하면 맛나게 먹어줄 인연에게 보냈어~~
주머니 사정 얇아서 많이 못 팔아줘서 미안해....,
고구마 이야기와 부사이야기는 내 블러그에 한꼭지 글이 올라갈거야.
나도 고구마 너무너무 고마웠어.
오늘도 쪄서 고구마 도시락 가지고 왔네....,
일하면서 한입한입
살 빠지면 제이 덕분이에요!!
선생님 약도 한모금한모금
기운 올라감 우리선생님 덕분이고. ㅋㅋㅋ
댓글
2017.11.12 19:49
ㅎㅎ 언니~부담 갖지 마시고 되는대로 구전홍보 하시믄 되요~~
고구마는 진짜 반가워서 드린거고~~~
원래는 고구마도 주문 받았는데 올해 고구마농사는 망해서 저희 먹을 거 정도 밖에 수확이 안됐어요 ㅋㅋ
엄마가 신품종이라고 사다 심었는데 웬지 사기 당한거 같아요 ㅎㅎ
한구덩이에 고구마가 3~4개씩 열렸드라고요 ㅋㅋ
시골에서 밤마다 아궁이에 불질러서 군고구마 해먹고 ㅋㅋ
하도 불때서 나무가 남아나질 않네요 ㅋㅋ
제이는 군고구마를 사랑하는 뇨자~~
2017.10.31 13:58
호야농장 알작은 사과.
쓸데없이 닝닝하게 크지 않다.
작지만 야물고 탱글탱글하게
햇볕 바람에 잘 익었다.
맛은 그대로 고향의 느낌
달콤하고 <꿀> 들어있다.
고마워 제이
네가 주말마다 애기돌보듯
수고한 걸 아니까
더욱 미안하지만 맛있구나
제이 전번 ~~사과 주문
010- 4381-- 1910.
2017.11.12 19:50
ㅎㅎ 랄라 언니에 이어~~쌤까지 ㅎㅎ
제가 돈으로 사드릴 형편은 안되고
집에서 나는 과일이라 보내드린건데 ㅎㅎ
이렇게 마음써주셔서 감사해요~~
2017.11.12 20:03
ㅎㅎ 약초궁주님의 허락을 받았으니 \조만간
정식으로 홍보글을 올리겠어요~~\
글고 접때 간호사쌤께 말씀 잘못드렸는데
한의원으로 보내드린 꼬마사과는 택배포함 10키로에 25000원이었어요~~
일하다가 급하게 전화받아서 헷갈려서 금액을 잘못 말씀드렸네요 ㅎㅎ
낼 택배포장하믄서 사진 찍어서 올릴께요~~
2017.10.31 15:08
2017.11.02 10:38
집에 아드님 겸 시아버지
...
여태 과일 튕기고 불량만 찾는데
요 사과는 맛있다고ㅛ 먹네.
단 깍아 달라고..헐~~~
2017.11.12 20:05
그 사과는 씻어서 걍 드셔야 할텐데....
깍으믄 알맹이가 더 작아질텐데~~
내 블러그에 사알짝 올려주려고 했는데....,
사과 선물하면 맛나게 먹어줄 인연에게 보냈어~~
주머니 사정 얇아서 많이 못 팔아줘서 미안해....,
고구마 이야기와 부사이야기는 내 블러그에 한꼭지 글이 올라갈거야.
나도 고구마 너무너무 고마웠어.
오늘도 쪄서 고구마 도시락 가지고 왔네....,
일하면서 한입한입
살 빠지면 제이 덕분이에요!!
선생님 약도 한모금한모금
기운 올라감 우리선생님 덕분이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