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4 17:10
약초궁주 조회 수:128
2023.05.04 17:21
양희경은 간장과 젓갈을 반반-진젓장으로 간을 한다.
고추지름장에 달걀반숙을 얹어 먹으면 밥도둑이란다.
파크림치즈 베이글, 렌틸콩양배추볶음등
쉽고 건강한 레시피가 설렁설렁 술술 나온다.
유명하긴 희은샘이 다하지만
양씨집안 엄니 봉양 먹을걸
바리바리 해다 바치는건 희경씨다.
고독한 청춘들이 밥도 못먹는거 안타까워서
쉽고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를
알려주느라 책을 썼단다,
나같은 밥하기 지겨운 노땅에게도
아주 요긴한 책인데.
베이글 없으니 냉동에 굴러다니는 식빵
자투리에 슬라이스치즈에 양파를 섞어서
)희경 아이디어 차용)
어린이날 휴일기념으로 해먹어야 겠다.
비온다는데 나는 숙제를 해야 한다.
화분갈이 기다리는 애들이 여럿이다.
생명인데 나도 너무하다고 반성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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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경은 간장과 젓갈을 반반-진젓장으로 간을 한다.
고추지름장에 달걀반숙을 얹어 먹으면 밥도둑이란다.
파크림치즈 베이글, 렌틸콩양배추볶음등
쉽고 건강한 레시피가 설렁설렁 술술 나온다.
유명하긴 희은샘이 다하지만
양씨집안 엄니 봉양 먹을걸
바리바리 해다 바치는건 희경씨다.
고독한 청춘들이 밥도 못먹는거 안타까워서
쉽고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를
알려주느라 책을 썼단다,
나같은 밥하기 지겨운 노땅에게도
아주 요긴한 책인데.
베이글 없으니 냉동에 굴러다니는 식빵
자투리에 슬라이스치즈에 양파를 섞어서
)희경 아이디어 차용)
어린이날 휴일기념으로 해먹어야 겠다.
비온다는데 나는 숙제를 해야 한다.
화분갈이 기다리는 애들이 여럿이다.
생명인데 나도 너무하다고 반성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