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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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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로 살기로했다_김수현-2019.06.07 13:51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개고생하는 시절 끝나고 지금은 조용한 시기 인터넷 서핑도 한계가 있고 책을 읽는다. 그 중에 맘에 와닿는 구절이 있어서 여러분들과 나누어볼려고 한 글 적어봅니데이~ 그만두면 끝일 회사 상사에게 어쩌다 마추치는 애정 없는 친척에게 웃으면서 열받게 하는 빙그레 쌍년에게 아닌 척 머리 굴리는 여우 같은 동기에게 인생에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들에게 더는 감정을 낭비하지 말자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中에서------ 인생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상처받던 시기가 있었다. 그때 나는 지나가는 화살도 잡아다가 내 가슴에 꽂던 그런 뇨자 였다. 그리고는 비운의 여주인공처럼 우울을 붙이고 살았다. 지금도 막말하는 빙그레년들이 많다. 밤마다 이불속에서 그 때 그말할껄 하는 후회로 잠못 드는 밤도 많았다 지금도 가끔은 그렇다... 그치만 가끔씩만 그런다.. 너무 자주 하는건 내 정신건강에 좋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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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후회없이 잠들수 잇다면.
얼마나 맴이 편할까....
나는 지나가는 화살도 잡아다가
내 가슴에 끚던 그런 뇨자...
나도 그랬지...여태....ㅎㅎ
제이야 그래도 잘하고 있는거야.
너를 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