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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향기의 추억을2018.07.18 14:23 눈을 감아도
눈을 감아도 눈을 꼬옥 감아도 푸른 파도의 속삭임을 뿌리칠 수 없습니다
분주히 돌아다니고 은밀하게 숨어들어도 초록향기의 추억을 도저히 떨칠 수가 없습니다
서로 나눈 숨결이 아니라도 뼛속 깊이 새겨진 그리움으로 하루하루가 수렁 같아서 견딜 수 없습니다
눈을 감아도 눈을 꼬옥 감아도 찰랑이는 추억의 흔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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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추억을 지워야 하지요?
그것도 나만의 재산인데...ㅋㅋ